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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슘 비타민 D
    칼슘, 비타민 D

     

    1. 칼슘의 중요성과 역할

     

    칼슘은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알아봅니다. 칼슘은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분입니다. 인체에서 필수적인 미네랄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칼슘은 뼈 건강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많은 곳에서도 필요로 합니다. 인체의 약 99%가 뼈와 치아에 저장되고 나머지 1%는 혈액이나 근육, 세포에서 사용됩니다.  뼈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 뼈의 조직이 분해되고 새로운 조직으로 대체됩니다. 이러한 과정에 칼슘이 꼭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뼈의 질량이 감소하게 돼서 골절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또 폐경이 되거나 나이가 들게 되면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근육의 수축과 신경기능을 칼슘은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도움을 주고 관여합니다. 그리고 질병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액 응고 과정에서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데 상처의 출혈을 막아줍니다. 또 칼슘은 시냅스에 사용되어 뇌와 척수, 말초 신경계에 작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기억력, 집중력과 같은 인지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칼슘이 심장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도 관여하여 심장 박동과 펌핑 과정을 도와줍니다.  혈압 조절과 적절한 칼슘 섭취는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 요소인 고혈압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칼슘의 섭취는 연령대에 따라 다른데 어린이와 청소년처럼 성장기에는 더 많은  칼슘이 필요합니다. 성인은 하루에 약 1000mg이 권장되고, 50세 이상의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은 하루 1200mg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2. 비타민 D의 중요 기능과 결핍 증상

     

    비타민 D의 중요 기능으로는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뼈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비타민 D는 음식에서 칼슘 흡수하는데 도와줍니다. 비타민 D는 혈액에 칼슘 양을 조절해 주기도 합니다. 비타민 D는 면역체계에도 관여를 합니다.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로부터 신체를 보호합니다. 비타민 D는 독감이나,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의 감염을 예방합니다.  근육 기능에도 비타민 D가 쓰입니다. 근육 세포에 칼슘 수치를 조절해 근력을 유지하게 합니다. 근육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또한 혈압을 조절하여 심혈관계 기능에도 관여해 심장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건강한 세포 성장에도 도움을 주어 암의 위험을 줄여 줍니다.  
    비타민 D의 결핍 증상으로는 뼈의 약화로 뼈의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뼈가 부드러워지는 골연화증이나 근육의 약해져 근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뼈의 골절 위험도 증가 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피로감을 느끼거나 장시간 걷는데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충분한 휴식을 해도 비정상적으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타민 D의 결핍은 기분 장애에도 영향을 미쳐 우울증 발병을 높이고, 세로토닌의 수치에도 관여해서 수치가 낮으면 슬픔, 과민성,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타민 D가 낮으면 상처나 수술 후에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 감염에도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3. 칼슘과 비타민 D가 모두 필요한 이유

     

    칼슘과 비타민D가 모두 필요한 이유는 건강한 뼈를 유지하게 하고 신체의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 조절을 상관하는데 이 두 가지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섭취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D는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도록 도와줍니다. 장에서 칼슘이 흡수가 되고 장에서 단백질 생성을 자극해서 칼슘이 혈액으로 쉽게 흡수되도록 작용을 합니다 
    건강한 뼈를 만들고 유지시켜 줍니다. 비타민 D는 칼슘이 적절하게 흡수되어 뼈에 침착되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에 칼슘 수치 균형에 비타민 D가 중요한데 근육 기능, 신경 신호 전달, 혈액 응고를 위해서 일정한 혈액 내에 칼슘이 있어야 합니다.  칼슘이 결핍되면 근육 경련, 뼈 약화, 충치 유발이 되고,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를 도울 수 없어 뼈 통증, 근육 약화, 피로도 증가가 됩니다. 두 영양소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유지한다면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칼슘과 비타민 D는 하루 평균 얼마나 필요할까요?
    •성인 (19세~50세): 칼슘 1,000mg, 비타민D 600IU
    •성인 (51세 이상): 칼슘 1,200mg, 비타민D 800~1,000IU
    어린이와 임산부와 수유부의 여성은 필요한 양이 다르기 때문에 의료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칼슘과 비타민 D를 다양한 음식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칼슘 섭취: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잎채소(케일, 브로콜리 등), 강화식품(시리얼, 식물성 우유 등) 비타민 섭취: 지방이 많은 생선(연어, 고등어 등), 강화식품(우유, 오렌지 주스 등), 햇빛 노출(햇빛에 맨살이 노출되면 스스로 비타민 D가 생성함)
    칼슘과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신체에서는 우리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몇 가지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칼슘 결핍의 증상: 근육 경련, 부서지기 쉬운 손톱이나 약한 뼈, 충치 또는 치아 민감성, 손과 발이 저리거나 따끔거림 등
    비타민 D결핍 증상: 뼈의 통증이나 압통, 근육 약화와 피로도 증가, 기분변화와 우울증 등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나의 건강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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